[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3회 줄거리 (feat. 널 사랑해볼까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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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가? 아니~ 나는 태어나서 헛소리를 해 본 역사가 없어"

 

동경은 자신이 먼저 멸망에게 같이 살자라고 말을 했지만 후회하는 모습이였죠.

하지만 자신의 집이 멸망의 집으로 바뀌어있는걸 보고 후회가 쏙 사라졌죠.

 

 

"안녕, 처남"

 

선경은 유부남과 동거인중 유부남을 먼저 처리를 했고

그리고 동거인을 처리하러 집에 들어왔죠. 멸망은 뻔뻔하게 처남소리 작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은 유부남을 쫓아내기위한 연극이였다는걸 알게 된 선경이죠.

 

 

"아까 걔지? 니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멸망은 동경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동생인 선경이라는걸 알았죠.

지금 현 시점에선 동생인 선경이겠지만 나중엔 멸망이겠지~~룰루랄라

 

 

동경은 자신의 회사 소속 작가 가족의 부고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을 갔다가

어릴적 다른 장례식장에 멸망이 왔었던걸 본 기억이 났죠.

그 기억은 아마 소녀신과 부딪히면서 소녀신이 무언가를 한거인것 같더라구요.

 

 

"나 너 본적있더라? 나 너 봤어, 옛날에 장례식장에서, 너 울고있었잖아"

 

동경의 부모의 장례식이 아닌 같은날 다른 장례식장에서 어린 동경이 멸망을 본 것 이였죠.

소녀신하고 같이 있는 모습에 멸망이 빠르게 와서 둘이 만나는걸 저지하는것 같았는데

소녀신은 도대체 무얼 하려는 걸까요.

 

 

"너 너무 경계심 없는거 아니냐? 그 팔찌 아무나 보여주고 그러지마

그게 니 약점이 될수도 있는데"

 

아마 소녀신을 경계해서 이런말을 한것일까요?

 

 

"근데 그 날 왜 그렇게 운거야? 누굴 잃었길래?"

"어머니, 뭐 대충 비슷한거"

 

어릴적 그 장례식장에서 왜 울었냐는 동경의 질문에

멸망은 어머니 비슷한거라고 말을 하죠.

어머니가 있을까요? 아니면 어머니처럼 생각하던 분이 죽었던걸까요.

 

 

"나 죽어서 슬펐니?"

"걔한테 왜 접근 한거야?"

 

멸망이 장례식장에서 울었던 그 당사자가 소녀신이였네요.

죽고 또 태어나고 죽고 또 태어나는것 같은 소녀신은 그때 죽고 이 어린 소녀로 다시 태어난것같죠?

동경에게 접근하지말라는 멸망의 말에 소녀신은 그렇지 않을것 같죠.

무언가를 막으려는듯이.

 

 

"난 그냥 니가 나랑 같이 사는거 좋아하길래

같이 일하는것도 좋아하나해서"

 

그리고 대표로 또 동경앞에 나타난 멸망이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현우 걔이름 딴거예요? 이현규.

그래서 이모양이구나 걔가 모델이라서"

 

편집장을 만나러 기다리던 지나는 차주익편집장과 만나게 되고

차주익은 지나의 소설에 대해 거침없이 말하죠. 재미없고 매력이 없는점을.

왜 남주가 하나같이 매력이 없나 했더니 그 모델이 이현규. 였기 때문이였죠.

문자이별을 고했던............................

주익은 무언가를 알고있는 눈치인데

어떤 비밀이 숨겨져있을지.............

 

 

"나 아예 생각도 안나다가 누가 나를 탁 치고 가는데 와르르 생각이 나더라니까?

누가 나를 탁..........어? 걔다. 버스정류장 걔"

 

갑자기 장례식장에서 멸망을 본 게 기억이 난 부분을 설명하던 동경.

그걸 들은 멸망은 소녀신이 무슨짓이든 하겠다고 했잖아 의 말을 떠올리게 되었죠.

 

 

"곧 12시가되, 그래도 난 니손을 잡지않아

내가 쓸때없이 너무 친절했지"

 

소녀신과 만남후 차가워져버린 멸망이였죠.

 

 

"난 인간이 아니야, 먹지도 자지도 울지도 않아.

연민도 사랑도 없어 그런 마음따윈 나한테 없어.

내가 그렇게 정했어 아주 예전에"

 

아픔에 쓰러져가는 동경을 지켜보던 멸망은

손을 잡아 동경의 아픔을 없애주죠.

그러면서 하는 대사가 나는 연민도 사랑도 있지만

아주 예전부터 이런 마음을 없애기로 정했어라고 들리는...ㅠㅠ

연민도 마음에 사랑도 있던거죠 멸망은..

 

 

"이럴줄 알았어, 니가 잡아줄줄 알았다고.

너나한테 다 들켰어 먹지도 자지도 울지도 연민도 사랑도 마음도 없어?

인간이 아니라서? 난 있어. 난 인간이니까

그래서 말인데 널 사랑해볼까해.

그럼 난 아무것도 잃지 않고 살수있을테니까"

 

동경이 내린 선택은 멸망을 사랑하는거였죠.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야 하는 이 계약에서

멸망을 사랑하면 멸망이 동경에게 가져갈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럼 제대로 하자, 날 위해 세상을 멸망시키고 싶어질만큼"

 

그리고 멸망은 동의하는듯한 말을 하죠.

 

 

 

여기에서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3회가 마무리 됩니다-!

 

 

 

 

도대체 신이 계획하고 있는건 무엇일까요.

그게 가장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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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4회 예고!!!!!!

[4화예고] 서인국을 사랑하기 위해 온갖 방법 동원하는 박보영 (ft. 이수혁과 계약하는 신도현?!)

"꿈에 나오면 게임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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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