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모 2회 줄거리 (feat.이제부터 니가 세손이니라)

이미지출처 : KBS "연모" 공식 홈페이지

 

 

 

세손인지 모르고!!!
활을 쏴버린 정석조였죠.

ㅠㅠㅠㅠㅠㅠㅠ

 

과연 그 이후는 어떻게 될지!

 

드라마 연모 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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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니가 세손이니라.."

 

금위대장은 휘의 시신을 궁으로 데려왔고

빈궁은 담이로 생각을 하였으나

목뒤에 상처가 없는것을 확인하고 세손인걸 알게 되었죠.

그리고 휘의 부탁으로 역할을 바꾼 담이에게 찾아가

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세손으로 살아갈것을 명했죠.

 

 

"니가 이리 포기해버리면 여기 있는 모두가 죽을것이다

너도, 나도 모두가 말이야"

 

휘가 죽었기에 담이가 그 역할을 해야했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고 싶었던 담이였죠.

모든걸 알게된 담이였고 여자라는 사실에 자신을 죽이려한 외조부와

자신을 대신해 죽게 되버린 휘,,

밥이 넘어가지 않던 담이였지만 빈궁의 말에 담이는 마음을 다 잡게되죠..ㅠㅠ

(ㅠㅠㅠ 너무 불쌍...진짜.......ㅠㅠㅠㅠㅠ)

 

 

"저 들은 널 어려워해야한다, 두려워하게 만들거라, 하여 곁에 오지못하게 하거라

그래야 니가 산다..."

 

실수로 다친 궁녀를 걱정한 담이였으나

빈궁은 그런 행동을 취해선 안된다고 했죠.

세손일지언정 그런 태도는 좋지 않다는 담이의 말에

빈궁은 정체가 발각될수 있으니 두려워하게 만들라고 한거 같죠ㅠㅠ?

 

 

"앞으로도 목숨을 바쳐 모실것입니다"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외조부 한기재였지만

이 들의 본모습을 알고 있는 담이는 그저 두렵기만 했죠.

 

 

"너를 만나게 되면 전해달라 하더구나,

힘들때 의지가 되어줄것이라 했다."

 

지운은 유학을 가기 전 세손을 찾아뵈었고

그저 눈물을 흘릴뿐이였죠ㅠㅠㅠ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주사위를 지운에게 주었죠.

 

 

"미안하구나, 금방 끝내주마"

"이 아이를 왜.. 아버지!!"

 

담이의 행방을 묻던 이월을

정석조는 제거하였고

이를 말리려 했던 지운은 말리지 못하였죠ㅠㅠㅠㅠㅠㅠ

(아마 추후에 문제가 될수있을거같으니 미리 제거한거같죠ㅠㅠ?)

 

 

그 모습을 다 지켜본 담이....ㅠㅠㅠ

자신때문에 또 죽어간 이월에 담이는 무서웠고

숨어버렸죠.

(저 어린애가ㅠㅠㅠㅠㅠ 갑자기 바뀌어 버린 상황과

자신 때문에 사람들이 죽어나가니 얼마나 힘들지ㅠㅠㅠ)

 

 

"모든 죄는 이 어미가 짊어질것이다, 다만 너는 살아다오..

모진 마음으로 그리 살아내다오.."

 

숨어버린 자신을 질책하지도 않고

그저 감싸 안아주던 빈궁이였죠,...ㅠㅠ

외조부 한기재와 정석조를 용서 할수없던 담이에게

그 모진 마음으로 살아내달라고 말을하던 빈궁이였죠.

 

 

"부디 세손을... 그 애를 지켜주세요"

 

아이가 태어났을때부터 아마 짊어지던 마음의 병과

휘의 죽음,, 담이를 지켜내야 한다는 이런 마음들이 병을 만들어낸것인지

빈궁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했죠...ㅠㅠ

 

 

10년후

모두가 두려워하는 세손으로 성장한 담이였죠.

매일 아침 여자인것을 숨기기 위해

명주를 감고 카리스마 넘치는 세손으로 성장한 담이,,!!

 

 

"여기 의원이란 자는 어디있느냐"

 

유학을 다녀온 지운은 약방 삼개방을 운영하고 있었고

얼굴에 트러블이 난 신소은은 지운의 약방을 찾았죠.

 

 

얼굴에 난 트러블을 치료할 약이 다 떨어졌고

신소은은 약방에서 일하던 영지를 인질로 잡아

약재를 구해오라 시켰죠.

 

 

한편, 사냥대회가 열렸고

사냥실력이 좋은 세손, 즉 담이였지만

그런 담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던 숙부가 담이를 비꼬았고

 

 

"한번만 더 입을 함부로 놀리시면 아무리 숙부님이라 해도 용서치 않을것입니다"

 

그런 담이는 숙부에게 경고를 날리게 됩니다.

(진짜 박은빈 배우님 너무 예쁜데...?!)

 

 

 

"뭐야, 저거 완전 계집이잖아"

 

휘의 경고에 화가 난 숙부는

휘를 쫓아가 화살을 날렸고

휘의 머리 장식에 맞아 머리가 풀려버리는 장면을 목격했고

너무도 여자같은 휘의 모습에 의아함을 품게 되었죠.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휘는 숲속으로 숨었고

마침 약재를 찾고 있던 지운과 딱 맞닥들인....!!!

 

여기에서 드라마 연모 2회가 마무리 됩니다-!

 

 

오우

짧게 나오긴 했지만

박은빈님의 카리스마와

로운님의 약간 능청거리는 연기..?

은근 볼만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볼수록 담이가 너무 불쌍한....ㅠㅠ

성인이 되서 자신의 정체를 숨긴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펼쳐질지

너무 궁금하네요!

 

다음에는 3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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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모 3회 예고편!!!!!

[3회 예고] ♨입틀막 재회♨ 네 이름이 무엇이냐..? | KBS 방송

"네 이름이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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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는 KBS 드라마 "연모", "KBS"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