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연모 5회 줄거리
조금씩 서로에게 가까워지던 휘와 지운이였죠?!
언제쯤 휘가 여자인걸 들키고!
서로 꽁냥꽁냥 거릴지...
그 부분이 빨리 보고싶어져서
한회한회 꼬박꼬박 챙겨보고있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
과연 5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드라마 연모 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벗...벗입니다, 아주 절친한..."
잠시 갓을 자리를 비운 현이였고
그때 마침 나타난 지운이 휘에게 자신의 갓을 씌워줬었죠?
돌아온 현은 휘와 지운이 있는걸 보았고
이내 휘에게 둘은 벗임을 들켰죠?ㅎㅎ
"저보다는 형님께 더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나중에 연모하는 여인이 생기면 주십시요"
휘를 궐 앞까지 데려다 준 현이였고
그런 현에게 휘는 낮에 받은 반지를 돌려 주었죠.
이내 현의 과거씬이 잠시 나오게 됩니다.
역시나 눈빛이 예사롭지 않더라니
현은 휘가 여자인것을 이미 어린시절부터 알고 있었네요.
그런 휘의 곁에서 모른척 지켜주던 현,,,ㅠㅠㅠ
듬직하네요 진짜,,!
"세자 저하가 여자처럼 느껴진다니!!!"
계속해서 휘에게 끌리는 지운의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무장에서 본 그 궁녀와 닮은것 같은 휘의 모습에
지운은 계속해서 휘에게 끌리고 있었죠.
아니라고 부정하고싶고
부정해야하지만
계속해서 휘의 모습에 반하는 지운ㅋㅋㅋㅋ
"그들도 사람인지라 늘 완벽할수없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결과들로만 판단 하여 나무라는 것보다는
저하를 향한 또 백성을 향한 그들의 마음을 한번 믿어보시는 것은 어떠시겠습니까?"
궐 안에서는 지운의 한마디에 세자는 궐을 시찰했고
그로 인해 궐은 발칵 뒤집혔었죠.
시찰로 인해 실수를 범한 궁녀들을 탓하는것에 대해 나무라는것 같이 느껴지던 휘였지만
지운은 탓하는게 아닌 그저 자신의 사람들을 한번 믿어보는게 어떻겠냐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했죠.
"세상에서 가장 믿을수없는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나를 위해 남을 속이고
내가 살기위해 남을 죽일수도 있는것, 그게 바로 인간의 본성이니까요"
하지만 휘에겐 어려운 문제였죠 그건.
어려서부터 궁의 어둡고 무서운 부분을 잘 알고 있었기에............
"내 더는 이런 일로 신경쓰고 싶지 않으니 오늘밤은 모두 물러가
내 눈에 띄지않게 하거라"
휘의 침소를 지키는 궁녀 중 한명이 쓰러졌고
휘는 모두 물러나라 명령하였죠.
지운의 말에 반박은 했지만
뭔가 바뀌어가는 휘의 모습,,,ㅠㅠㅠㅠㅠㅠㅠ
혜종의 호위무사인 내금위장 형설은
궐 안에서 수상한자를 목격했고 쫓았었죠.
추격을 하면서 내금위장의 신발은 더러워져있었고
이내 자신의 신발처럼 더러워진자를 찾은 내금위장.
그 자는 휘의 호위무사인 김가온이였죠.
"스스로 목을 달았다곤 하나 제 눈엔 그리보이지 않더군요"
마을에선 계속해서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 나고 있었고
자살을 한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걸 눈치챈 석조였고
뭔가를 알것같은 내금위장을 찾았지만
내금위장도 모르는눈치였죠.
죽은 2명은 모두
10년전 익선의 추국 당시 결정적 증언을 했던 자들이 죽은 상황이였죠.
"세자가 여자를 알아야 할 나이쯤부터
병적으로 사람들을 멀리했지, 한데 밀회를 즐기는 벗이라....
뭔가 좀 이상하지 않아? 어?"
여전히 휘를 이상하게 여긴 창운군이였고
또 다시 계략을 꾸미고 있었죠.
"남자의 기운이 나게 하는 향을 준비해..
아니, 아니, 기력을.. 저하의 건강을 북돋고자...
실은 전부 창운군 대감께서 시키신 일입니다"
탕욕을 준비하던 세자는 묘하게 이상한 향이 나는걸 느꼈고
휘의 호위무사 가온은 바로 들이닥쳐
여인이 있는 곳을 알아채고 칼을 꺼내들었죠.
"다시는 내 앞에서 까불지 말라... 그리 일렀을터인데...."
그의 행동의 화가난 세자는 경고를 했지만
여전히 정신을 못차린 창운군이였죠.
"대비전의 비호 아래 저하를 시해하려 하였다!
저하의 권위에 도전하는것은
나에 대한 도전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이 일은 궐안에 모든 사람이 알게되었고
그것은 한기재의 귀에도 들어가게 되었죠.
계속 휘에게 비아냥 거리던 창운군은
한기재의 협박 아닌 협박에 꼬리를 내리고 말았죠.
"다시 한번 세자 저하를 농락한다면
다음번엔 제 칼날이 여기서 멈추진 않을것입니다"
창운군의 수난시대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죠.
이미 꼬리를 내리고 가던 길에 현을 만난 창운군.
창운군은 현에게도 경고 한방을 제대로 먹여주었죠.
한편, 수업 시간이 되도 오지 않는 휘였고
그런 휘를 찾아나선 지운이였죠.
잠든 모습의 휘를 보고 손을 뻗는 지운...........
"괜찮으십니까... 저하?"
휘의 목소리의 손짓에 놀란 휘는
지운의 목을 졸랐고
이내 지운인걸 안 휘는 정신을 차리다가 서랍장에 부딪히고 말았고
떨어지려던 도자기..... 그때
휘를 지키려고 지운은 휘를 안았죠.
여기에서 드라마 연모 5회가 마무리 됩니다-!
드라마 연모 5회 한줄평
얼른 꽁냥 거리는거 보고싶담
드라마 연모 6회 예고편!!!!!
"저를 도와주실수 있는 분은 이제 저하뿐이십니다"
다음에는 6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KBS 드라마 "연모", "KBS"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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