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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모 6회 줄거리 (feat. 삼개방을 운영한 지운의 벌은..?!)

드라마러버 2021. 11. 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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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KBS "연모" 공식 홈 페이지

 

 

 


드라마 연모 6회 줄거리


 

 

 

시간이 갈수록 휘에게서 눈을 못떼는 지운과

서로를 점점 의식하게 되는 둘...

흐흐흐흐흐흐흐

 

과연 6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드라마 연모 6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붙어 있던 둘은

가온의 등장이로 인해 상황은 종료 되었고

이내 지운 심장이 두근두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책은 담이, 아니 제가 좋아했던 소녀에게 직접 필사해 준 책입니다"

"도통 무슨 말을 하는지 알수가 없군요, 책은 내가 찾을테니 그만 나가시지요"

 

한편 문수(김인권)의 부탁으로 인해 지운은 책을 찾으러 갔고

이내 그곳에서 자신이 어린시절 담이에게 필사해준 책을 발견하였죠.

그 책때문에 급히 비현각으로 온 휘.

이내 지운은 이 책이 어찌 여기있냐 묻지만 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둘러대기 바빴죠.

 

 

"있지...............아주 어여쁘지.. 따뜻하고..."

 

담이가 떠 오른 지운은 맘이 싱숭생숭 했고

현과 대화중에 현이도 연모하는이가 있음을 말했고 지운은 놀랬죠.

(이로써 현이가 정말 휘를 연모하고 있음이 밝혀졌네요,,,!!

친구끼리 라이벌구조,, 이런거 좋아하지 않아ㅠㅠ)

 

 

신영수의 여식 신소은은 삼개방을 다시 찾았고

난장판이 되어버린 삼개방을 눈으로 확인했죠.

그리고 삼개방 의원이 붙잡혔다는 사실도.

그에 그 의원에게 빚이 있어 아버지의 힘을 빌려

만나게 해달라 요청했고 만났으나 그것은 지운이 아니라 질금이였죠.

 

 

"그 궁녀, 죽었다더군요. 병으로 출궁한 후 얼마 안되어 그리 되었답니다.."

 

휘는 담이의 기록을 보여주었죠.

담이가 병에 걸려 죽었다는.........................

그리고 첫사랑이였고,, 나를 많이 바뀌게 해준 고마운 아이였다고

지운에게 듣게 되었죠..........ㅠㅠ

 

 

"저하께서 길을 물으시면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언제든말이지요"

 

지운의 말에 마음이 많이 안좋았던 휘였죠.

늘 마음이 안좋을때마다 가는 곳을 찾은 휘였고

그곳으로 온 현이였죠.

(진짜 볼수록 듬직한 현....ㅜ.ㅜ 여자인걸 안 어린시절부터

얼마나 묵묵히 휘의 곁을 지켜온건지...ㅜㅜ)

 

 

휘는 검 연습을 하고 있었고

그런 휘를 보며 지운의 눈엔 또 하트가 뿅뿅ㅋㅋ

 

 

"사서 정지운이 삼개방이란곳의 진짜 의원이다..?"

 

잔잔하던 궐도 잠시

지운이 삼개방을 운영했던 의원이라는게 알려졌고

이판대감이 그런 지운을 파직시키라는 상소를 올렸죠.

 

 

"사흘 뒤 조참때 전하께서 네 거취를 정하실것이다,

그때까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서연관 자리를 지켜 내거라

그렇지 못한다면 네가 끔찍이도 아끼는 그 아이들과 너와 나, 니 어미까지

모두 무사치 못할 것이니 말이다"

 

모든일에 대한 책임을 자신이 지겠다던 지운이였지만

그렇게 둘수 없던 석조였죠.

또 협박 아닌 협박을,,,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때문에 사람들이 다치게 생겼습니다, 아버지

제발 이번일은 모른척 넘어가주세요. 나쁜 사람들이 아닙니다"

 

자신의 행동때문에 삼개방의 의원들이 위험에 빠진걸 알게 된 소은이였고

아버지에게 부탁을 했지만 이미 혜종의 귀에까지 들어간 일이라

어떻게 해줄수 있는일이 없었죠.

 

 

"안타깝지만 내가 할수있는일은 없습니다, 그러니 그만 마음을 접으시지요"

 

자신뿐 아니라 가족들과 삼개방의 아끼는 아이들까지 위험에 처해진다는 소리에

가만히 있을수가 없던 지운이였고

이내 휘에게 부탁을 하지만 휘는 들어줄수가 없었죠.

(말은 단호하게 했지만 마음은 편하지 않던 휘였죠ㅠㅠㅠ)

 

 

"이리 하면!!!!!!!!!!!!!!! 저 아이들을 죽일 이유가

없으시겠지요"

석조가 삼개방의 아이들을 헤치려 하는것을 안 지운은

아버지의 앞을 막아섰지만

이내 막아설수가 없었죠,,,,,ㅠㅠ

(여기 보면서 느낀게 로운님 사극을 굉장히..? 나름..?

잘하시던........)

 

 

"그대의 생각은 나와 다른가 보군, 내 앞에서도 이리 칼을 내리지 않는것을 보니

이자의 손이 잠시라도 움직인다면 너는 즉시 내게

이자의 목을 가져오거라"

 

질금에게 거짓 자백서를 쓰고 자살로 위장해 없애버리려던 석조였고

그 앞을 막아선건 휘였죠.

세자인 휘에게도 칼을 내리지 않던 석조에게

휘는 기선제압에서 지지않고 석조를 완전히 눌러버렸죠.

 

 

"그 길을 벗어나면 아무리 귀애하는 저하일지라도 제가 용서치 않을것입니다.."

 

삼개방의 의원들을 구하고 궐로 돌아온 휘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한기재와 마주치게 되었고

이내 소식을 바로 전달해 들은 한기재는

휘에게 경고를 가했죠......

자신을 넘어서면 그게 세자인 너라도 용서치 않는다는말을...

(그럴꺼면 니가 왕해.........)

 

 

"그것이 제가 치러야 할 죗값이라면 달게 받겠습니다, 허나 죗값을 받으려면

죄인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삼개방에서 저를 도운 아이들이 사라졌습니다.

그 아이들의 행방을 알려 주십시오"

 

혜종은 지운에게 벌을 내렸고

지운은 삼개방의 아이들을 데려간 자가 있다며

행방을 알려달라 요청을 했지만 혜종은 한성부에 갇혀있는걸로만 알고 있었죠.

 

 

"거기에 대한 답은 제가 해드리지요"

 

죄인들이 사라졌다는 말과 함께

대신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그때 마침 휘가 등장했죠.

 

여기에서 드라마 연모 6회가 마무리 됩니다-!

 

 

 

 

볼수록 진짜 휘는 멋있고

지운도 멋있고

현도 멋있고.....허허

갈수록 재미까지 있어지고 후후,,

 

 


드라마 연모 6회 한줄평

지운의 아버지는 언제쯤 실망을 안시키실까..


 

 

 

 

 


드라마 연모 7회 예고편!!!!!

 

[7회 예고] 그만하시지요 여긴 조선의 궁입니다 | KBS 방송

연모 | [7회 예고] 그만하시지요 여긴 조선의 궁입니다 #박은빈 #로운 #연모 ---------------------------------------------- ▶ Homepage : https://www.kbs.co.kr/ ▶ Wavve : https://www.wavve.com/ ▶ Youtube : https://www.you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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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하시지요, 여긴 조선의 궁입니다"


 

 

 

 

 

다음에는 7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KBS 드라마 "연모", "KBS"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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