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TVING] 유미의 세포들 8회 줄거리(feat.유바비 등장)

이미지출처 : tvN "유미의 세포들" 공식 홈페이지

 

 

 

전 남친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게 된 유미와

그걸 듣게된 웅이였고

쥐구멍에 숨고싶던 유미였지만ㅋㅋ

센스있게 받아쳐준 웅이였죠?!

 

과연 그 이후는 어떻게 되었을지...!

유미의 세포들 8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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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구가 그 사람이야? 7년사귀고 바람 피워서 깨졌다는..."

 

자신이 왜 거짓말을 하게 되었는지

밝히던 유미였지만 웅이는 알고 있었죠.

그리고 유미가 왜 그런 거짓말을 하게 되었는지도...

(웅이 이때 쫌 멋있었음...!)

 

 

웅이의 배려로 제대로 쪽팔릴뻔한 이 사건은

좋게 끝나는가 했더니 새로운 일의 시작이였죠.

 

 

"둘이 결혼해요? 아니 내년 봄에 결혼 한다매"

 

둘의 결혼소식이 굉장히 빠르게

주위 친구들, 회사에 퍼져버린것....!!

(근데 친구분 무례한거 아닌가요,,ㅠㅠ 데이트 하는데까지 찾아와서

화낼일인가 허허....)

 

 

"웅이와의 관계를 하마터면 쫑낼뻔한 위험천만한 행동을 했음으로 감성세포 유죄!"

 

한편, 이 일로 감성세포는 유죄판결을 받게 되었죠,...ㅠㅠ

 

 

"나 이사왔어, 어제"

 

이 일을 계기로 새이의 마음을 각성 시킨 사건이기도 하죠.

유미와의 결혼이야기가 돌던 웅이였기에

자신의 마음을 알아버린........

그리고 새이는 웅이의 오피스텔로 이사를 가게 되고

시시콜콜한걸로 연락을 하며 웅이에게 물건을 빌리고 있었죠.

 

 

그런 사실도 모른채 유미에겐 웅이가 1순위였고

모든 남자는 그저 유미에게 스쳐지나가는

평범한 남자로 전락ㅋㅋㅋㅋㅋㅋㅋ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가던 두 사람이였지만

하..... 새이 어쩔ㅠㅠㅠㅠㅠ

 

 

"저 혹시 김유미씨...? 김유미 대리님 맞으시죠.

안녕하세요 저 마케팅부 유바비대리입니다"

 

모든 남자는 평범하게 보이던 유미에게

경계심을 풀게한 같은 회사의 마케팅부의 유바비대리였죠.

(드디어 미래의 남친 등장...두둥)

 

 

유바비가 누군지 인지 하기 시작하자마자

같은 동네의 주민에 같은 회사에

유바비는 유미에게 다가오고 있었죠.

 

 

"연애중인데 이상하게 연애안할때보다 더 심심한것 같아요"

 

마트에서 마주친 두 사람은 함께 장을 보게 되었고

게임 출시를 앞두고 바쁜 웅이였고

기자 여자친구를 둔 바비였기에

연인이 옆에 없다는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죠.

그 공통점에 유미도 모르게 점점 더 마음을 여는..?

 

 

"어...? 새이다!!!!!!!!!!!!!!!!!!!!!!!!!!"

 

바쁜 웅이를 계속해서 못본 유미였고

퇴근했다는 웅이의 말에 서프라이즈로 웅이의 집에 방문하지만

엘리베이터앞에서 마주친 새이...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엘리베이터에서 만났어, 유미씨는 나 이사온거 모르시더라구"

 

이사온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던 유미였기에

그리고 그게 새이라는 사실에 유미는 마음을 진정시키기가 어려웠죠,,,ㅠㅠㅠ

 

 

"유미야....."

 

웅이는 눈치를 보고..

유미는 마음속에 천둥번개가 치고....

 

여기에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8회가 마무리 됩니다-!

 

 

 

오왁

이제 웅이와의 끝이 보이네요,ㅠㅠ

유바비가 등장하기도 했고

웅이의 여사친 새이가 너무 거슬리는 이 상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엔 유바비도 뭐 .....  ㅎㅎㅎ

좋은 남자는 아니였지만

일단 웅이를 보내줄 시간은 다가오고 있네요ㅠㅠㅠㅠㅠㅠ

흐규흐규

 

다음에는 유미의 세포들 9회 줄거리를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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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9회 예고편!!!!!

[예고] 오열하는 김고은, 이별카드를 꺼내들다?

"친구인 척 애인 행세를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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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대사는 tvN, TVING "유미의 세포들" 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