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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 사람만 5회 줄거리(feat.후회되..무서워....)

드라마러버 2022. 1. 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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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JTBC "한 사람만"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한 사람만 5회

줄거리


 

 

 

우천의 정체를 알게 된 인숙,,

우천의 정체를 알고나니

충격을 안받을수가 없던..

그런 우천의 직업이였죠...

 

이로써 자신에게 접근한것도

진심이 아닌 그저 핸드폰을 찾기위해서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거같은ㅜㅜㅜㅜㅜ

 

5회 리뷰를 시작전에

4회를 못보신 분들은

 

 

[JTBC] 한 사람만 4회 줄거리(feat.나쁜새끼)

드라마 한 사람만 4회 줄거리 경찰이 찾아옴을 눈치챈 우천과 자수를 하려던 인숙의 입을 키스로 막았던 우천의 행동,, 애잔하면서도 애달픈...ㅜㅜ 벌써 4회인데 벌써 울컥울컥 하는부분이 많은

ming-ddu-mukbang.tistory.com

 

이쪽에서 4회를 보고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드라마 한 사람만 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나에게 살인은 하나의 점이였다.

점을 지우면 그 뿐이였다

죄책감 글쎄.. 어차피 감옥에 살고있었으니까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

 알아버렸다, 내가 지운건 점이 아니란것을..'

 

드라마 한 사람만 5회의 시작은

우천이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해

후회를 하는.. 인숙을 만나

바뀐 자신을 느낀 부분에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럼 맞다고..?"

"응.."

"다 거짓말이였어 그렇지?"

 

 

 

우천의 정체를 알게 된 인숙은

우천이 자신에게 다가온 이유가

거짓말로 밖에는 느껴지지 않던..

그런 상황이였고

우천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죠.

 

 

"그게 무슨말이야, 살인자?"

"정말 그날, 그놈을 죽이러 온거예요?"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세연과 미도는

우천의 정체에 충격...

 

 

"나만 알지.. 내가 나쁜거 정말 나쁜놈.."

"거봐요 울잖아, 왜 이래요 부담스럽게"

"후회되...무서워......"

"그럼 된거지, 좋은 사람이네

나쁜짓한걸 후회하게 만드는 사람을 만난거잖아

그게 사랑아니야?"

 

우천은 자신의 과거에 대해 반성을 하고 있었고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해 반성을 느낄수 있게한

인숙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었죠....

하지만 자신이 한 일을 돌이킬순 없었던ㅜㅜ...

 

 

"아니, 자고 나서 뭐? 뭐라고 문자해? 잘잤어 기분좋았어?

너무 이상하잖아..그날 너랑 재미있었고

그 다음엔 일을 했고 일을하면서 니가있는곳에 지원을 해야겠다 생각했고

그래서 오늘 왔고..."

 

하룻밤을 보낸뒤 지표에게 서운함이 생긴 미도와

그런 미도를 풀어주던 지표의 행동,,,

(귀찮아서? 여자와의 연애를 오래 못가던 지표가

과연 미도로 인해 어떻게 바뀔지도 궁금한 부분...)

 

 

"그럼 나만 죽을까봐요

의뢰인 정보는 나한테 다 있어요

그럼 형님도 걸리고 그 윗선까지 싹다 걸릴텐데?"

 

핸드폰이 분실되었기에

승선은 태일을 협박했지만

태일은 혼자죽지 않을 그럴 위인이였죠.

 

 

"우천아, 니 눈에 뭔가 보이기 시작하네?

뭔가 차기 시작한다고

내가 너를 이쪽으로 끌어들인건 니가 비어있어서야"

 

그리고 만난 우천의 눈에

무언가 보인다며 말하던 태일..

(아마 처음 만났을땐 우천이 삶의 미련이 없었기에

눈이 죽어있는 눈이였다면 인숙과 호스피스의 사람들로 인해

눈에 생기가 가득한...그런 느낌이였겠죠..?)

 

 

"할머니가 필요한거 있으면 가져가라고 했고

원래 아빠꺼잖아요"

"그래서 팔러 나갔다?"

"근데 물에 젖어가지고 켜지지도 않고... 그래서 버렸어요

시장통 쓰레기장에요"

 

시장에서 휴대폰의 위치가 잡혔지만

다시 끊겼고 위치를 또 추적할수가 없던때

CCTV를 보던 시영은 그 안에서 산아를 발견했고

찾아를 찾아갔죠.

그리고 똑 부러지던 산아의 대답.

 

 

"언니 이거 찾아?

언니였지?"

"미안해.. 내가 죽였어.."

"괜찮아, 내가 100번은 말했잖아 아빠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진짜 똑부러지는 산아였네요.

산아는 버렸다 대답했지만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고

그 핸드폰을 찾는것으로 추정되는 인숙에게

핸드폰을 전달해주었죠.

(진짜 너무 똑순이다..........연기도 너무 잘해...)

 

 

"그래서 어쩌면 악착같이 그 이유를 찾았는지도 몰라..

얼마나 나쁜놈인지...얼마나 죽어 마땅한 놈인지..

샅샅히 뒤지면서 이유를 찾았어..

그런데 그래도 결국은 사람을 죽인거야 내가..

그래서 너무 무서워.. 어떻게도 돌이킬수 없다는게

용서받을수 없다는게 이런 내가 널 좋아하면 안된다는게..

이런 나는 널 좋아할수 없다는게......."

 

자신을 피하는 인숙에게

또 한번 자신의 마음을 전하던 우천,,

우천이의 삶은 너무 안타깝지만

결국은 사람을 죽인 우천...

앞으로 이 부분을 어떻게 풀어나갈지ㅜㅜㅜ...............

 

 

"이 사람들은 기억을 못하면서 이사람은 선명히 기억하시네요?"

 

경찰에는 목격자가 나타났지만

다른 사람들은 전~혀 기억못하면서

이상하리만큼 우천만은 똑똑히 기억하던 남성,

역시 시영은 그냥 지나칠사람이 아니였죠.

(일이 더 커지기전에 우천이의 범행으로 마무리하려던

윗선의 계획같죠..?)

 

 

잠을 쉽사리 들지 못하던 우천은

결국 쓰러지고 마는ㅜㅜ

 

 

"이거 내가 버린건데, 이거 내 글씨인데

이게 왜 너한테 있냐고!

도대체 뭐야? 나 미행했어?

언제부터? 왜?

아니 왜 뭐가다 설명이 안되?"

"주웠어......"

 

 

 

우천의 지갑속에서 자신이 글을 적어 날려버린

만원짜리를 보고

역시나 우연의 일치라고는 생각할수없던 인숙...

 

 

바자회날 세연은 찾아온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고

데리고 나가려던 남편을 제압하는 인숙.

 

 

그리고 인숙은 우천이 남긴거라며

지후에게 상자를 하나 건네받게되고

그 안에서 우천의 어린시절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기억나는 어린시절 차 안에서 자신이 구해준 이 아이...

그 아이가 우천이였음을 알게되고

 

우천은 자신을 어렸을적 구해준 인숙을 위해

경찰에 자진출두하는 모습

 

여기에서 드라마 한 사람만 5회가 마무리 됩니다-!

 

 

 

 

 

 

둘의 인생, 삶이 너무 가슴 아프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보는내내 우천이의 행동보면 가슴아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렇게 재미있는데

왜 1퍼대야ㅜㅜㅜ

더 속상해...ㅜㅜ

 

 

 

 

 

 


드라마 한 사람만 6회 예고편!!!!!!!!!!!!

 

 

[6회 예고] 니가 날 살린 걸 후회하게 될까 봐…

한 사람만 | 인숙(안은진)을 지키기 위해 경찰에 자수한 우천(김경남), 우천과의 어린시절 인연을 떠올리며 마음을 여는 인숙 한편, 승선(최영우)은 성자(고두심)를 이용해 인숙을 협박하고 채송

tv.naver.com

"니가 날 살린걸 후회하게 될까봐.."


 

 

 

 

 

다음에는 6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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