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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 사람만 7회 줄거리(feat.좀 만 더 살아, 봄이 좋아)

드라마러버 2022. 1. 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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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JTBC "한 사람만"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한 사람만 7회

줄거리


 

 

 

산아의 아빠는 인숙의 골프채에 맞아 사망한것이 아니였고

질식사로 밝혀졌죠.

진짜 범인이 누군지 안 인숙이였지만

산아에게 또 다른 아픔을 줄수 없었고

자신은 어차피 죽을 운명이였기에

그 죄를 대신 짊어지려했고

또한

궁금하던 제일 윗선이던 1의 실루엣이 등장이 되었고

핸드폰이 자신에 손 안에 있다는걸

우천에게 보여준 인숙.

둘은 할머니를 무사히 지킬수 있을것인지..

 

7회 리뷰를 시작전에

6회를 못보신 분들은

 

 

[JTBC] 한 사람만 6회 줄거리(feat.진짜 범인)

드라마 한 사람만 6회 줄거리 자신이 어린시절 구해주었던 그 아이가 우천인걸 알게된 인숙. 그리고 자신을 구해줬기에 이번엔 자신이 인숙을 구해주고자 경찰에 자진출두한 우천... 과연 6회에

ming-ddu-mukbang.tistory.com

 

이쪽에서 6회를 보고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드라마 한 사람만 7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1에게로 전화가 왔고

우천은 전화를 받았고

그로 인해 핸드폰 위치추적을 한 경찰은

호스피스에 핸드폰이 있다는걸 알아챘죠.

 

시영은 곧장 우천과 인숙을 의심하며

두사람을 찾았고 두 사람은 애정행각을 하고있던 연기를 하며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거기에 눈치빠른 막달레나 수녀님의 도움으로 인해

우천과 인숙은 시영에게 핸드폰을 들키지 않을수있었죠.

 

 

"9시25분.. 파티장소에 이때 도착하신건가요?"

"아니요~? 파티 시작할때쯤 간 것 같아요!"

 

사고가 있던날 인숙의 동선을 묻던 시영의 앞에

미도는 sns에 올렸던 사진을 보여주게 됩니다.

 

 

"오랜만이네요?"

"아는사이야?"

 

미도를 데려다주러 호스피스에 온 지표는

시영을 마주쳤고 두 사람은 아는듯해보였죠.

(뭔가 서로 꺼림칙해하는? 달갑지않은듯한 모습...)

 

 

갑작스런 경찰들의 방문에 우천은 영지의 마사지를 제때 수행하지 못했고

급하게 영지에게로 가던 우천을 막아서던 경찰들.

우천은 가까스로 영지에게 달려갔지만

영지는 침대에서 바닥으로 떨어져있었죠....ㅜㅜ

 

 

"요 근래 부쩍 상태가 안좋았잖아.. 준비는 하고 있었지"

 

 

 

영지는 깨어났고 미안해하는 우천에게

짐을 덜어주려는듯 근래 상태가 안좋았다며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다며 이야기를 이어갔죠.

 

 

"그런데 여기 지하실이라 핸드폰 안터질텐데~?"

 

막달레나 수녀님은 핸드폰으로 인해 두 사람에게 질문을 했고

인숙과 우천은 서로 자신이 범인이라며 서로를 지켜주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핸드폰을 킨 막달레나 수녀님이였고

자수를 하겠다며 핸드폰을 뺐은 인숙.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핸드폰 안터질텐데~? 하고 갈길 가시는 막달레나 수녀님.

(아마도 두 사람이 진짜 범인이 아닐거라

너무도 믿어 의심치 않던 모습의 수녀님이셨죠..?ㅜㅜ)

 

 

"우리한텐 충분히 인사할 시간이 있었으니까요"

 

엄마의 위독한 상황에 학교를 가던 지후의 모습에

인숙은 궁금해했고

그런 지후는 너무도 어른스럽게 대답을 했죠.

 

 

"오래 안걸려, 인사할 사람이 많지도 않고"

 

인숙은 인사할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자수를 하겠다며 승선과 통화를 마쳤죠.

(지후를 보고 아마 많은 부분을 느껴서

인사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은거같죠?ㅜㅜ)

 

 

할머니의 소원으로 인해

인숙은 예쁜 원피스를 사 입고 할머니에게

인사를 하러갈 준비를 했고

우천은 그런 인숙이 마음에 안들었죠.

작정하고 인사를 하는 인숙의 모습에,,ㅜㅜ

 

 

"죽음을 앞둔 사람은 어떻게 인사해야되요?"

"안하는편이 낫죠"

 

산아를 만나고 돌아가던 시영이는 밖에서

인숙을 기다리던 우천을 만났고 핸드폰 행방을 물었지만

우천은 당황하지않고 대답을 피해갔죠.

그리고 우천의 질문에 시형은 대답합니다.

 

 

인숙은 병에 대해 할머니에게 털어놓았고

모진말 가슴아픈말을 주고 받았지만

이게 다 너무 서로를 사랑해서 그런거였죠,..

늘 힘들게만 살아온 인숙이였는데

병까지 생겨 죽는다니 할머니는

인숙이 대신 죽고싶은 심정이였죠....ㅜㅜ

 

 

집에서 나온 인숙은 냅다 달리기 시작했고

그런 인숙의 뒤를 따라 달리던 우천이였죠.

그 이유는 달리면서 울는건 굉장히 어려웠죠.

숨쉬기 바쁘기 때문에..

 

울음을 참기 위해서

냅다 달렸던 인숙이...ㅜㅜ

 

 

세연은 이혼을 하기위해 여울이 소개시켜준 변호사를 만나게 되었고

그 변호사와는 안면이 있는 사이였던거죠.

대학시절때........

 

두 사람은 또 대학시절때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우리엄마는 5월이야, 내가 그 날 같이 해줄께

좀 만 더 살아, 봄이 좋아"

 

우천과 아빠에게 간 인숙이였고

엄마의 기일을 묻자 2월이라고 대답했죠.

그날 같이 제사를 하게 그날 죽었으면 좋겠다던 인숙에게

우천은 좀 만 더 살라고 이야기하죠ㅜㅜ

 

 

"내가 물었어요, 왜 베네치아냐고

그랬더니 아빠가 그랬대요

거기가 천국이라고 그래서 가려구요

너랑 둘이 어떻게든 갈꺼야"

"가자 베네치아!"

"아저씨 표는 없어요"

"내가 살꺼야, 나도 가고싶어 너랑

그러니까...."

 

 

 

우천은 인숙이 말한 베네치아를 가기위해

표를 끊어놓았고

아빠가 천국이라 말한 베네치아를 잊지 못하던 인숙에게

자신도 갈거라며 울며 이야기를 하게됩니다....ㅜㅜ

 

그러니까 인숙이 좀 만 더 살다가...ㅜㅜ

좋은 기억, 추억 많이 만들고 가자ㅜㅜㅜㅜ......

 

 

그리고 문영지는 딸의 품 안에서..

호스피스의 사람들이 있는 이 곳에서

눈을 감게 됩니다.....

 

 

'헬로우 그리고 바이..

어느쪽이든 인사는 준비되는 것이 아니다..'

 

영지의 임종을 지켜보는것이 너무도 힘들었던 인숙이였고

그건 우천도 마찬가지였죠...

우는 인숙을 위로해주며

안아주던 우천이는 마음속으로 말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드라마 한 사람만 7회가 마무리 됩니다-!

 

 

 

 

인숙이 어떻게 보내....ㅜㅜㅜ

헝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드라마 한 사람만 8회 예고편!!!!!!!!!!!!

 

[8회 예고] 우리 결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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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하자"


 

 

 

 

 

다음에는 8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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