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리뷰/JTBC드라마

[JTBC] 한 사람만 8회 줄거리(feat.1의 정체)

드라마러버 2022. 1. 17. 22:52
반응형

이미지출처 : JTBC "한 사람만"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한 사람만 8회

줄거리


 

 

 

호스피스의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영지는 눈을 감았고

그런 우천과 인숙은

너무도 슬퍼했죠...........

 

인숙이 죽으면

우천이 어떻게 할라구래,,,,ㅜㅜ

아우 벌써 눙물나...

 

8회 리뷰를 시작전에

7회를 못보신 분들은

 

 

[JTBC] 한 사람만 7회 줄거리(feat.좀 만 더 살아, 봄이 좋아)

드라마 한 사람만 7회 줄거리 산아의 아빠는 인숙의 골프채에 맞아 사망한것이 아니였고 질식사로 밝혀졌죠. 진짜 범인이 누군지 안 인숙이였지만 산아에게 또 다른 아픔을 줄수 없었고 자신은

ming-ddu-mukbang.tistory.com

 

이쪽에서 7회를 보고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드라마 한 사람만 8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엄마는 하늘나라로 갔지만 저는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해요"

 

영지는 눈을 감았고 지후는 슬펐지만

그래도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었죠.

인숙은 영지가 결혼식때 입은 드레스를 입고

추모사에 참석을 했었죠..ㅜㅜ

(우천이랑 인숙이 둘이 저렇게 앉아있는데 너무 잘 어울렸던...)

 

 

한편 산아의 아빠의 대한 신상이 유출되면서

산아의 영상까지 유출이 되었고

 

 

여론은 뒤바뀌고 있었죠.

 

 

"우리 결혼하자"

"뭐? 갑자기 무슨....

나... 죽는거 안잊었지...?"

"그러니까 시간이 없잖아

우리 할수있는거 다 하자"

 

 

한편 사건의 대해서 대화를 하던

인숙, 우천, 미도, 세연앞에

지표가 등장했고

지표는 뜬금없이 미도에게 결혼하자고 프로포즈를 했죠.

 

 

"너 나 좋아했잖아, 그래서 안올줄 알았지"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파티에

효선이 등장했고 비아냥 거리는 효선에

지표는 쐐기를 박고 효선에게 무안함을 선사하게됩니다.

 

 

"우리 말 놓을까? 그냥.. 같은 처지고 그래서

시한부와 사랑에 빠진거?"

 

그리고 뭔가 의심스러운 지표의 행동들...

 

 

"오빠, 나 사실 비밀이 하나 있어..그게....

내가 나쁜놈 하나를 죽였거든..?"

 

파티날 과음을 한 미도는

술에 취했고 지표에게 자신의 비밀을 하나 털어놓게 됩니다.

그날의 사고에 대해서.

잠에서 깬 미도는 밤에 자신이 한 말에 대해 기억이 났고

패닉상태에 빠졌죠ㅜㅜ

 

 

"작고 귀여운 김밥을 싸서 예쁜 도시락통에 담는거야

그리고 그 김밥을 좋아하는애랑 같이 먹는거"

 

영지의 유골을 뿌리러 호스피스의 사람들은 다 같이

바다로 향하게 되었고

인숙은 바다를 가는 이 현실에 소풍이야기를 했고

인숙의 소원은 김밥을 먹는것이였죠. 좋아하는애랑..ㅜㅜ

 

 

인숙으로 인해 마음이 심란한 할머니.

그리고 그런 할머니에게 의도적으로 다가가는 승선의 모습이였죠.

 

 

할머니에게 접근한 승선은

할머니를 인질로 삼은듯 인숙에게 영상통화를 걸었지만

우천으로 인해 할머니는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인숙은 아무 이상 없는 할머니와 만날수 있게 되었죠.

 

 

"구지표, 맞구나?"

 

승선을 붙잡은 우천이였고

그런 승선에게 1에게서 전화가 왔고

우천은 대신 받았죠.

수화기 너머 들리는 목소리는 구지표인걸

단번에 알아챈 우천이였습니다.

(역시 그 실루엣이 구지표같더라만!!!!!)

 

 

"니가 죽인건 아니잖아, 그냥 같이 가준거고

옆에 있었던거지 그 친구가 자수하면 되는거 아니야?

그 다음은 내가 해결할게"

 

자신의 고백으로 인해 결혼도 엎어진거 아닌가

걱정하던 미도앞에 지표가 나타났고

지표는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미도를 안심시켰죠.

 

 

할머니를 지키고자 당분간 호스피스에

머물것을 권한 인숙이였고 할머니는 호스피스로 오게되었죠.

 

 

"나래청정은 불법적으로 확보한 정보로

더 큰짓을 저지른것 같단 말이죠"

"청부살인?"

 

나래청정의 실체를 알게된 경찰이였고

우천과의 관계를 파악해야 한다며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죠.

 

 

승선의 손을 잡을거라 생각했던 태일은

우천의 손을 잡았고

휴대폰 복구를 하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태일은 복구된 산아의 아빠 핸드폰으로 구지표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 전화를 받던 구지표의 모습을 보고 있던 우천은

1이 구지표임을 확신할수있었죠.

 

 

"나란걸 알았을까?"

 

승선에게 전화를 걸었을때 받은 사람이

우천임을 눈치챈 지표.

자신의 정체가 들켰을지 안들켰을지 아직 확신이 안된느 상황.

(빌런은 진짜 구지표가 맞았네요...

도대체 핸드폰 안에 어떠한것이 숨겨져 있길래

구지표가 저러는건지..산아의 아빠가 해왔던 일에

구지표가 연관이 되어있으니..저러는거겠죠?ㅎㄷㄷ)

 

 

호스피스 사람들은 다 같이

영지를 보내주었죠..ㅜㅜ

 

 

인숙의 말을 기억하고

진짜 예쁜 도시락통에

예쁘게 김밥 싸온 우천이,,ㅜㅜ

 

 

호스피스의 환자들로 인해

우천과 인숙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죠.

방이 신혼부부가 쓸것같이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기때문에ㅋㅋㅋ

 

 

"하자, 제일 쎈거..

남여 사이에서 할수 있는 제일 쎈거..."

"알았어...."

"너...안해봤지.."

"그럼.. 너는...해봤어?

자기도 안해봤으면서......"

 

 

이 방 분위기에

먼저 이 분위기를 이끌어간 인숙이였지만

안해본....ㅋㅋㅋ

멋쩍은 두 사람으로 인해

상황은 종료가 되었고

 

 

자다가 잠이든 인숙을 본 우천은

엄마의 모습을 보게되었고

인숙이 죽었나...? 하고 가까이 다가간 순간

인숙이는 우천이를 안아주게됩니다.

 

 

살아있는 인숙이를 보고 안심한 우천이였고

그런 우천이를 안심시켜주던 인숙이,,

두사람은 그렇게 첫날밤을 치루게 되었죠.

 

 

"덫이야.."

 

호스피스의 사람들과

우천, 인숙이 묵고 있던 숙소 앞 바다에서

시체가 발견되고 맙니다.

머리에는 채송화가 꽂혀있었고

그걸 본 우천은 덫이라는걸 바로 파악할수 있었죠.

 

여기에서 드라마 한 사람만 8회가 마무리 됩니다-!

 

 

 

 

예상은 했지만

정말로 구지표가 나쁜놈이였고

그럼 인숙과 우천이를 어떻게든 해보려고

미도에게 저렇게 다가간건가...

싶은 마음뿐...

그로 인해 미도가 상처받을텐데...ㅜㅜㅜ

그리고 도대체 핸드폰에는

어떤것이 숨겨져있길래

구지표가 저러는건지.....!!!!!

 

 

 

 

 


드라마 한 사람만 9회 예고편!!!!!!!!!!!!

 

[9회 예고] 만약에 내가 사라지면‥ 그 다리로 와

한 사람만 | 바닷가에서 발견된 채송화를 머리에 꽂은 또다른 시체! 지표(한규원)와의 결혼을 앞두고 병세가 심상치 않은 미도(박수영)! 없어진 산아! 한편, 우천(김경남)은 인숙(안은진)에게 ‘1

tv.naver.com

"만약에 내가 사라지면 그 다리로 와"


 

 

 

 

 

다음에는 9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