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새로운 드라마
tvN에서 방영하는 갯마을 차차차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저는 뭔가 크게 긴장하지 않고 봐도되는
이런 힐링물 진짜 좋아하는데
1회만 보고도 제 취향저격 제대로 였어요ㅠㅠㅠ
김선호님 이번에 진짜
찰떡 캐릭터......!!
스타트업? 을 보진 않았지만
거기서도 캐릭터 너무 좋았다고 하는데
하.... 홍반장 최고햐
매력있어.
신민아님은 워낙 좋아해서
말할것도 없쥬!!
너무 재미있었던
갯마을 차차차 리뷰 바로 시작할게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상가 이거 하난데?"
"아까 딴데 보러가자며"
"상가랑 집 구한다며, 집 보러가자고"
"아니 그럼 달랑 이거 하나 보여주는거라고?"
"어"
공진시에 터를 잡고
치과를 차리기로 마음먹은 혜진이였고
그런 혜진에게 상가를 보여주고 집을 보여주던 두식이였죠.
어차피 상가도 한개, 집도 한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를 선택지는 없는거였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상황 저만 의심스러워요? 막 짜고치고 저 속여먹는거 아니죠?"
상가와 집 모두다 주인이 횟집사장님 화정이였던거죠.
자신을 속여먹는거 아닌가 너무 의심스러웠지만
나랏밥을 먹는 화정에 의심은 싹 사라졌죠ㅋㅋㅋㅋㅋ
"너무 이상해......"
인테리어도 최저시급만 받고 해준다는 두식에
아무나 하는줄 아나라며 칭한 혜진에게
들이민 엄청난 자격증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두식을 보고 너무 이상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체가 뭐야 도대체
"서른다섯이야?"
"어"
"나보다 한살 오빠네"
"오빠라 그랬어 지금? 아.. 소름끼쳐
오빠라고 부르면 죽는다"
이사후, 여러가지의 전달사항을 전달해주던
두식이였고 그런 두식의 나이를 알고
둘이 오가는 티키타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아랫도리에 내복만 입고 나온거 맞죠..?"
"야야.. 말세라니 말세
여기는 그냥 살이 막 다 나왔어"
아침 조깅하던 혜진이였고
그런 혜진을 본 공진시의 할머님들ㅋㅋㅋ
혜진의 패션의 충격 그 자체....!!
"에이 그거 그냥 운동복이야,
요즘 그렇게들 많이 입어"
혜진의 운동복차림을 욕하시던 할머님들
그런 혜진을 감싸주던것..같은 모습의 두식이였죠?
그런 두식의 발언의 할머님들 찐 당황ㅋㅋㅋ
두식이도 찐 당황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첫눈에 반한것 같던 두식이였는데
역시나인것 같죠??!!
치과 홍보할겸 마을 잔치에 오게된 혜진이였죠?
하지만 혜진의 생각돠는 다르게 흘러갔던 상황..
혜진의 발언의 모두가 불편해했고
그런 혜진이 마음에 안들었던 마을 사람들이였죠,,ㅠ_ㅠ
"인간아, 마이크 켜놓으면 어떻게해...!!"
한편, 마을사람들도 혜진도 서로가
모든게 마음에 안들어하던 찰나,,,
마이크가 켜져있는줄도 모르고
혜진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춘재 뒷담화를 하던중
뒷담화는 그대로 마이크를 통해 울려퍼지고 말죠ㅠㅠ
춘재는 상처를 받고
마을사람들도ㅠㅠㅠㅠ..........
물론 사람이 정말 뒷담화를 안하고 살순 없지만
그게 노출이 되었다면 허허...
재빠르게 사과를 먼저 했으면 좋았을것을...ㅠㅠ
"그 쪽은 본인이 잘났다고 생각하지?
남의 인생은 함부로 떠들어놓고
본인이 평가받는건 불쾌해?
인생이라는거 그렇게 공평하지가 않아
알아들어?"
택배일을 하던 두식이였고
택배를 혜진에게 가져다 주던 두식은
이내 혜진에게 한마디를 내뱉었죠.
"저 공고나 내려, 숙식제공에 월급 10프로 인상이다? 콜?"
"콜...!"
혜진의 친구인 미선까지 공진시로 입성!!
개업첫날,
마을 사람들에게 미운털 제대로 박힌 혜진의 치과는
단 한명의 손님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였죠..ㅠㅠ
"알어, 남보여줄려고 입는거 아니고 운동복이라는거
근데 여긴 서울이랑 달라
어르신도 많이 계시고
그 피곤한 동네를 선택한건 치과 본인이잖아
서로 적응할 시간이 좀 필요하지 않겠어?
지나가다 혜진을 본 두식은
마을 어르신들을 대신해 혜진에게 패션에 대해
살짝 언질을 해주었죠.
운동복이라는건 알지만
어르신들의 사고방식을 고치기란 어려운건 맞으니ㅠㅠ..
"아니 솔직히 뒷담화 한번 안하고 사는 사람이 어딧겠어
어차피 지금 마을사람들도
치과 욕 진탕하고 있을거야
앞으로 잘 해내가면되
개업떡은 돌렸어?"
그런 혜진에게 마을사람들과 잘 지내는방법도
제시를 해준 두식이였죠.
근데 저거 위로하는거야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진을 자꾸 치과라고 부르는것도 너무 웃김,,,
두식의 조언대로
개업떡을 돌리던 혜진이였지만
마을사람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았고
동네 꼬마 아이들로부터
고슴도치를 부탁받은 혜진이였죠.
"아 이거 오늘 드실 간식을 준비 하느라
여기 이거 전부 치과 선생이 쏘는거야"
또 다시 나타난 구세주. 홍두식.
여전히 마을사람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 혜진을
또 도와주게 되죠.
반상회에 참석을하고
그 반상회에서 먹을 간식을 혜진이 준비한것처럼
마을사람들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을 하죠.
"이체해, 내 계좌번호 알지?"
도와준 두식에 고마워한 혜진이였고
두식은 간식값을 이체하라며 영수증을 주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진은 그런 두식에 놀라고ㅋㅋ
근데 10만원돈으로 마을 사람들의
환심을 산건 개이득아닌가..?
마을 사람들이 마음이 좀 풀린건지
치과는 문전성시를 이루게 되었죠!
이게 바로 두식효과ㅠㅠㅠ
"멜로디도 되게 좋고.. 가사도 와닿고
되게 좋았어요, 그날은..
정말 죄송했습니다.."
치과에는 손님이 들끓었고
기쁜마음도 잠시 두식의 말을 곱씹어 생각하던 혜진은
춘재에게 가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사과를 했죠.
자신의 노래를 듣고 조언을 해준 혜진에
마음이 사르르르 녹던 춘재ㅠㅠ
춘재를 만난후
두식에게 찾아간 혜진.
넘어질뻔한 혜진을
잡아주던 두식!
그런 서로를 바라보던 두사람
그리고 두사람은 인연이 있었네요!
그것도 과거에!
어렷을적에!
어릴적 혜진은 부모님과 공진을 방문했고
그때 사진을 찍어주던 사람이 두식의 할아버지와
사진을 찍을때 혜진을 웃게 한 아이가 두식이였네요!
과연 서로는 이 어렸을적의 일을
기억을 할지...!!!!!!!!!
여기에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2회가 마무리 됩니다-!
진짜 뒤에서
혜진을 도와주는 두식에
반할것같아,,ㅠㅠ
이미 반했......!!!
혜진만의 구세주 수호천사ㅠㅠㅠㅠ
너무재밋썽,,
다음에는 3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3회 예고편!!!!!
[3화 예고] 서울 동행하는 신민아X김선호?! 그리고 찍힌 의문의 사진?
갯마을 차차차 | #갯차 #갯마을차차차 #힐링로맨스 [토일] 밤 9시 tvN 방송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
tv.naver.com
"남자친구는 아니고....."
*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tvN"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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