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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갯마을 차차차 3회 줄거리 (feat. 사람 참 안변해, 그치)

드라마러버 2021. 9. 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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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식의 도움으로

마을사람들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한 혜진이였고

그로 인해 치과는 문전성시를 이루었죠?!

 

그리고 두식으로 인해

조금씩 날카로웠던 성격이..?

변해가는것 같은 혜진이였구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윤혜진씨, 윤혜진씨!!!

이게 뭐하는짓이야

택배 못시켜서 죽은 귀신 붙었어???"

 

동기 결혼식으로 인해 혜진은 기가 죽기 않기 위해서

글로벌하게 택배를 주문해대었고

그로 인해 택배를 배달하던 두식은 죽을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내가 시킬게 좀 있어

치과 오늘 서울간다며

같이가자^^"

 

결혼식으로 서울에 간다는걸 알게 된 두식이였고

마침 다들 서울에 볼일이 있던 할머님들과 두식은

혜진에게 동행을 부탁했죠ㅋㅋㅋㅋ

 

혜진 당황,,,

미리 부탁받은것도 아니고

당일에 갑자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봐 어디서 그딴 쓰레기같은 말을"

"이런 니미럴!!!!!"

 

난폭운전을 하던 운전자에게

한마디를 하던 혜진이였고

그 난폭운전자는 사과는 커녕 혜진에게 욕을 뱉었고

그 말에 두식이 분노게이지 상승ㅋㅋㅋㅋ

이때 치고 나온 할머님의 속사포 말빨로 인해 상황 종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속사포욕은 감리할머니가 최곤데

감리할머니가 튀어나올줄 알았는데 예상밖ㅋㅋㅋㅋㅋㅋ

 

 

할머님들과는 다르게

두식의 서울목적지는 나오지 않았죠.

두식이 바라본 건물에는

죄다 병원.....

두식은 어떤일로 서울에 오게 된것일까요.

 

 

"병원? 실속이 어마어마해

환자가 아주 문전성시를 이루는데

오죽하면 시골의사과 도시의사보다 수입이 많다는

기사까지 나오겠니

아 미안, 너네 신문 잘 안읽지?"

 

잘나가는 동기들 앞에서

혜진은 기죽지 않기 위해

더 당당, 당돌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돌직구까지!!!!!!!

 

 

"차에 핸드폰 두고 내렸어"

 

혜진의 차에 핸드폰을 두고 내린 두식은

차 안에서본 청첩장을 보고 혜진이 있을 결혼식장으로 왔고

동기, 선후배에게 들키기 싫은 혜진이였지만

동기에게 몰카를 찍히고 말았죠.

 

 

"잘생긴거야?"

 

혜진의 몰카는 바로 동기바에 올라왔고

잘생겼다는 동기들의 말에

혜진은 두식을 쫓아다니는 남자로 바꿔 말을 했죠ㅋㅋㅋㅋ

 

 

집으로 돌아온 두식은

차 안에서의 혜진을 생각하며 흐믓한 미소를....................

 

 

"내년부터는 꼭 이렇게 같이 생일파티 안해도되

엄마아빠 이혼했잖아"

 

이준이의 생일날

모인 화정과 영국이였고

이준은 그런 부모님에게 한마디를 내뱉었죠.

그 모습에 놀란 엄마, 아빠ㅠㅠ

같이 축하해주고 싶어서 모인거라며 말을 한 화정이였지만

엄청.. 놀랬겠죠ㅠㅠㅠㅠㅠㅠ

 

두분의 이혼사유도 너무 궁금하네요,,,!!

 

 

"못쓰게 된거 다 뽑아버려요"

"환자분, 치아는 그렇게 막 뽑아도 되고

그런게 아니예요"

 

한편, 감리할머님은 치아문제로 인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상황이였고

그 모습에 두식은 혜진의 치과로 할머님을 모셔가죠.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치료를 받을 생각이 없던 할머님과

돌려말하지 않던 혜진의 돌직구 발언으로 인해

할머님은 마음의 상처를 입으셨죠ㅠㅠ

 

 

"그리고 그쪽이야 말고 보호자도 아니면서

왜 이렇게 오바야"

"사람 참 안변해, 그치"

 

할머님에게 한 발언으로 인해

두식과 혜진은 말다툼아닌 말다툼을 했죠ㅠㅠ

 

 

"내가 할머니 밥먹고 키가 이만큼 컷잖아!

할머니 이는 내가 고쳐주고 싶어"

 

두식은 자신을 키워준거나 다름이 없는 감리할머니에게

이를 고쳐주고싶다고 의견을 내었고

그에 감리할머니는 두식에게 물을 끼얹었죠

 

 

"부모가 진짜 자식을 위하는일이 뭔지 알아?

아프지 말고 오래사는거야

그깟 돈 몇푼 물려줄려고 아픈걸 참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부터 챙기는거라고

알아?"

 

여전히 생각차이로 말다툼을 하던 두식과 혜진.

이내 혜진의 발언에 아마 두식은 자신이 무언가를

실수했구나 하고 생각했을것 같아요.

 

아마 혜진의 엄마가

아픈걸 참아서 돌아가시게된..

그런 일이 벌어진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돈을 다 안받을순 없고

재료값만 받을게요, 대신 비밀 지키셔야 해요?

절대 공진에 소문나면 안되요

오징어 제일 좋아하신다면서요?

저희 엄마는 순대를 제일 좋아했어요.

그냥 그거 드실수 있게 해드리고 싶어요.

그게 다예요"

 

또 다시 두식의 이야기에

혜진은 생각에 잠기게 되었고

이내 감리할머님을 찾아갔죠.

 

 

혜진에 말에 용기를 얻으신 감리할머님은

치과로 가서 임플란트를 하게 되었죠!!

 

 

"갸가 겉으로만 쌩하지 속은 아주 물러터졌사

사는 동안에 애가 많이 말랐을끼야"

 

임플란트를 한 할머님은

두식에게 죽을 사오라 시켰고

할머님입에서 혜진의 칭찬이 나오게 되었죠.

속은 아주 여린사람이라며ㅠㅠ

 

 

"뭐.. 올때까지 같이.. 기다려줘?"

"아이스크림 먹을래..?"

 

혜진의 집만 정전이 되어버렸고

그런 두식이 방문을 했죠.

기다려줄까라는 말에 혜진이 바로

아이스크림먹을래?ㅠㅠ

하는데 왜 이렇게 귀엽던지ㅠㅠㅠㅠ

 

 

"미안해, 그동안 너에 대해 잘 모르면서

너무 심하게 말했어 나도 모르게 함부로 판단했나봐 미안"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두식이는 담아두지않고 곧장 사과를 했죠.

자신도 모르게 편견을 가지고 혜진을 보고 판단했던것에 대해

그런 두식이 어색하고 낯설기만했던 혜진이였고

이내 어색해지던 두사람이였죠.

 

 

"홍반장! 이거 어디서 났어?"

"조용히해! 동네 시끄러워

길 가다 주웠어"

"바다에 휩쓸려 갔는데 왜이렇게 멀쩡하지..."

 

아이스크림을 다 먹은 두식은

혜진에게 두꺼비집 있는곳을 다시 확인해보라 문자를 했고

그 안엔 혜진이 바다에서 잃어버린 구두 한짝이 되돌아와있었죠.

그리고 길가다 주웠다는 두식...!!

 

도대체 바다로 휩쓸려갔는데

구두는 왜이렇게 멀쩡한것인가...!!!!

 

 

"아우.. 아니 왜 구두가 이런데

아우 다리같애"

 

두식은 밤낚시를 하다가

구두를 발견을 했고

 

 

그 구두가 혜진이것인줄 단번에 알아차렸죠ㅠㅠ

이내 동영상을 보고 구두를 직접 말리기까지....!!

 

하 증말 찐사랑이다 두식이

ㅠㅠㅠㅠㅠㅠㅠ

 

 

구두가 다시 돌아와서 기쁜 혜진이와

그런 기쁜 혜진을 보고 기쁜 두식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에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3회가 마무리 됩니다-!

 

 

하ㅠㅠㅠㅠㅠ

이 예쁜 커플을 어쩌면 좋죠

너무 예쁘다ㅠㅠㅠㅠ

두식의 한마디한마디로 인해

변해가는거 같은 혜진이와

찐사랑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 두식이,,ㅠㅠ

 

혜진이 따라 서울로 갔을때

병원들만 가득한 한 건물을 바라보던 두식이였어서

어떤일로 방문을 했는지가 궁금했는데

두식이가 집에서 악몽을 꾸고 일어나는 장면까지 보여지는거보면

두식이가 과거에 어떤일이 있었고

그로 인해 악몽을 꾸는거같은 상황인것 같더라구요,

과연 어떤일이 두식이를 힘들게 했는지도 궁금하고

티격태격 티키타카를 보여주던 두식이와 혜진이가

어떻게 사랑으로 변해갈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다음에는 4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4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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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보이고 난리야..."


 

 

 

*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tvN"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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