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달리와 감자탕 10회 줄거리 (feat.두사람 동거해?)

이미지출처 : KBS "달리와 감자탕" 공식 홈페이지

 

 

 

무학이의 회사에서

자신의 미술관 주위의 땅을 모조리 사들이고 있따는 소식을 들은

달리였죠?

과연 그 이후는 어떻게 될까요!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10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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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리랑 내 문제에 관심꺼, 언제부터 세기같은 대기업이

코딱지만한 회사에 관심이 많았지? 땅을 사든 건물을 사든 무슨 오지랖이야"

 

이미 무학이 엄청 거슬렸던 태진이였기에

무학이에게 예의가 없이 행도을 하였고

이내 참지 못한 무학이도 사이다 발언을 내뱉었죠.

 

 

"언제부터 돈돈 의사결정에 내가 배제됬었냐고!

분명히 말하는데 나 땅에 관심없어요

그러니까 건설이니 뭐니 다 집어치워요"

 

열받아서 그냥 지나칠줄 알았는데

무학이는 땅을 사고있고 건설에 대해 태진에게 들었었죠.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바로 집으로 향해 가족들을 추궁합니다.

 

 

"우리 형이 어디 땅을 샀다더라, 그런것까지 보고해야 합니까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집으로 온 무학이는 기다리고 있던 달리와 마주치게 되죠.

기분이 좋지 않던 무학이는 달리의 질문에

툴툴거리며 대답을 하게 되고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주고받기 시작합니다.

 

 

결국 그건 그저 사랑싸움에 불과했다~~~~

싶던 키스전개............

그래도 이번에는 달리도 무학이의 키스를 받아...주었죠?!

 

 

"왜 미술관이 폐업하길 바라죠?"

"그래야 개발이 쉬워지니까"

 

화해를 한 두 사람이였고

무학이는 이내 자신이 알고있는 모든 사실을

달리에게 이야기를 해주게 되죠.

 

 

"안상태 말고 그 윗선 누구야

뭘 쥐었길래 이렇게 자신만만하냐고"

 

자기 한번만 믿고 일을 진행하자고 계속해서

무학이를 설득하던 기철이였죠?

그런 기철의 태도의 무학은 바로 눈치를 채죠.

더한걸 쥐고있구나 하고.

(안상태의원보다 더 윗선... 10회까지 방영을 했고

그보다 더 윗선인 누군가가 방송에 나오지 않았고

현까지 나온 사람중에 가장 윗선은 태진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설마..... 태진이 그 윗선인가? 싶은 생각이 확,,)

 

 

"제 방에서 찾고있던게 뭐죠?"

 

연락두절, 그리고 일을 그만둔 공주를 찾아간 달리였죠.

처음부터 그랬던것처럼 공주는 역시 달리에게

말을 싸...가지 없이 내뱉었고

이내 경찰에 잡히게 되죠.

 

 

공주를 만나러 가기전.

달리는 자신의 화구통안에서

마약을 발견하게 되었고

바로 원탁에게 이 사실을 알렸죠.

 

 

"돈 그거 얼마든지 들어도 좋으니까

너 모르게 해결하라고, 사람은 비빌언덕하나만 있어도 살수있다고!!

관장님이!!!!!!!!! 관장님이 그 언덕이 되주고싶으시다고...!!"

 

경찰에 잡혀서도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한 공주.

이내 참고 참았던 원탁이가 터지고 맙니다.

원탁이의 말에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된 공주는

그저 눈물을 흘릴뿐이였죠.

 

 

"내가 김달리씨때문에 이러는거같애?

내가 돈냄새 엄청 잘맡는거 알지

근데 여기에서는 돈 냄새가 아니라 썩은 냄새가 나

그것도 엄청 지독한

이거는 우리 아버지랑 형, 그리고 우리 돈돈을 지키기 위한일이야"

 

이 건설쪽에서 발을 빼는게 아까웠던 여비서였고

그게 달리때문이냐는 질문에 무학은 구린냄새가 난다며

말을했죠.

 

 

달리는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토대로

청원글을 올리게 되었고

안상태의원은 투기의혹으로 실검에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었죠.

 

 

여러가지 일들로 힘들어 했던 달리였고

그런 달리를 조금이라도 쉬고싶게

내려놓을수 있게 해주고 싶던 무학이는

분위기좋게 한상을 만들어냈고

그렇게 둘은 술을 마셨죠.

 

 

"의원님과 이 일을 계속 할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역시나 태진이 아닐까 했는데

안상태의원이 실검에 오르락내리락 할때

태진을 몰래 만나고 있었네요.

역시나 더 윗선이 세기그룹이였어.............

 

 

"누가 준비 안됬대?! 나 완전 준비됬는데?!

몸과 마음 그냥.. 다 편한데?!"

 

원탁이는 출장을 간 상태였고

혼자 있는 달리가 걱정되

자신의 집에서 같이 묵자고 제안한 무학이였죠.

(완전 다 준비됬댘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

 

 

"저 여자가 왜 여기있어? 설마 두 사람 동거해?!"

 

달리도 무학이도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만나려고 한 순간

얼굴이 만신창이가 된 착희가 나타났죠.

 

여기에서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10회가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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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10회 한줄평

"역시 태진이는 나쁜놈이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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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11회 예고편!!!!!

[11회 예고] 해박하시고 인물도 좋으시고 젠틀하시고~ | KBS 방송

"위로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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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11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KBS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