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제일 지금 가장!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이승기, 이희준 주연의 드라마 마우스!!!!!!!!
끝나가긴 하지만 리뷰를 가져왔어요-!
한주 결방으로 인해 너무너무 기다렸던 16회ㅠㅠㅠㅠㅠㅠㅠ
마우스 16회. 시작합니다
자고 있는 재훈, 그 앞에 앉아 재훈을 쳐다보고 있는 재훈의 엄마.
"엄마 왜 울어"
"이 괴물, 죽어 죽어!!!!"
로 시작하는 마우스 16회 입니다.
15회에서 자살을 하려던 정바름을 불러낸 나치국.
그런 나치국을 만나 이야기를 한 뒤 나치국은 사망하고 말았죠.
그런 정바름을 불러 세우는 고무치형사.
" 너 엄마랑 행복하고 싶다고 했잖아"
사망한 치국을 보며 눈물을 흘리던 정바름이죠.
(치국이가 기억을하고 있어서 죽인걸까? 라고 생각을 했던 15화 였는데...)
울던 바름이는 병실 바닥에서 무언갈 보게되죠.
흙이 묻은 발자국
화장실안에서 흙이 묻은 남성을 본걸 기억해낸 정바름.
바름이는 그 남자를 뒤를 쫓습니다.
도망가는 차 안에서 처리를 했다고 누군가에게 보고하는 남성과 그 뒤를 쫓던 정바름
남성을 찾아낸 바름과 그 남성과 혈투를 벌이던 정바름.
그리고 그 뒤에 방에서 나오던 발 하나.
이 자에겐 공범이 있었던거죠.
"불쌍한애 왜 죽였어!!!!!!!"
" 그 주둥이에서 불쌍하단말이 어떻게 나와 이 가증스러운 새끼야 그래 내가 죽였다 이 괴물새끼야
너 때문에 죄없는사람 죽였다고!!!!!!!!!!"
그리고 그런 그를 도우러 나타난 또 한명의 공범.
죽였다고 자백한 그 남성은 도망을 가게 되고
도우러 온 공범은 예기치못한 사고로 추락사하고 맙니다.
도망간 남성을 잡기위해 밑으로 내려와서 그 남성을 쫓은후 남성을 놓치고 만 정바름.
그리고 다시 사건현장으로 돌아왔는데 그 짧은시간에 그 시체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뭐야 치운거야..? 그 짧은시간에? 두놈말고 더 있단 이야긴데"
그 현장에서 무언갈 찾은 정바름
"우형철, 한국이도 다 그놈들이 치운거야"
그놈들은 누구일까요.
바름이의 말대로 범인이 있다는말에
수사를 시작해보지만 증거가 나오지 않는 상황.
시체도 사라졌고 바름이가 혈투를 벌인 802호는 감쪽같이 정리가 되어있었고
802호는 공실이였던 상황이죠.
그런 바름이가 기억해낸 범인의 차량
67더 6462
그 차량의 번호는 범인이자 고무치형사의 뒤통수를 가격하고 지갑을 훔쳐달아났던 그 범인의 차량이기도 했죠.
나치국의 장례식장에 모인 성요한 피해자 가족들.
최홍주 피디가 인터뷰를 하려고 유가족분들께 연락을 했지만 다들 최홍주가 성요한의 전 연인이였다는것과
성요한의 아이를 낳아 기르고 있다는말에 모두 인터뷰를 응하지 않는 상황.
하지만 송수호의 엄마만은 무언가 달랐죠.
그런 치국의 장례식장에서 다른 가족의 사망자를 본 정바름.
거기에 보이던 사진은 정바름이 기억하던 자신의 이모부였습니다.
자신이 기억하는 이모부가 맞는데 이름이며 가족, 회사며 모든게 달랐던 상황.
"닮은사람이겠지...이름도 가족도 다 다르네"
하지만 이모, 이모부 둘다 전화번호를 바꾼 상황에 혼란스럽기만 한 바름.
"치국이를 죽인놈이 1년전에 날 쳤던 사람, 이게 우연의 일치일까..?"
수상한점이 너무 많아 조사를 하기 시작한 바름.
1년전 바름이를 쳤던 그 자동차 사고. 그 사고의 합의자는 이모부였던거죠.
이모, 이모부와는 연락이 되지않자 보험사로 찾아가봤지만
그런 보험을 처리한 직원도 그런 차량으로 사고가 접수된적도 없다는 상황.
그 시각, 성요한의 엄마 성지은은 최홍주의 베이비시터로 면접을 보게되고
최홍주는 다른아이를 키워본적 있냐는 질문에 성지은은 자신의 아들만 키워본적이 있다고 대답을하죠.
그리고 베이비시터로 일을하게 됩니다.
송수호의 엄마는 다른 유가족들은 반대하지만 본인은 인터뷰를 하겠다며
직접 최홍주에게 전화를 걸게되죠.
송수호의 엄마를 만나게 된 오봉이는 최홍주는 이용만 해먹는 사람이라며
인터뷰에 응하지 말라며 반대를 하지만 송수호의 엄마는 자신이 느낀 최홍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며
본인이 본걸 직접 인터뷰에 말하겠다며 굳게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아는 성요한선생님에 대해서 말하겠다며.알고있는 성요한선생은 어떤사람이였을까요.
"자 이형사가 oz한테 보여준 시간이 8시야 그리고 계속 혼자 가지고 있었어
형이 날 풀어준 시간이 10시, 그리고 팀장님한테 준거야 왜?
자 내가 풀려났으니까 진술서를 더 감출이유가 없어진거지.
진술서 내용을 본 oz이놈이 내가 봉이한테 달려가고 있는 그 시간에 트럭을 가지고 날 덮쳤고
그 트럭을 피하려다가 내가 사고가났어? 차에서 나온 내 뒤통수를 후려갈겼고
지갑은 거짓인거야 강도인척 위장할려고
oz랑 강덕수죽인놈이랑 한패인거지"
라며 추리를 시작한 고무치와 형사들.
이형사는 범인이 아닌것이 그 시간에 강형사와 같이있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이 찜찜하기만 한 고무치.
그러고 성요한이 나치국을 죽인 그 장소도 이상하다며
본인이 실수한건 아닌지 성요한이 범인이 아니면...?
나치국 죽일려고 했던게 성요한이 아니면..?
찜찜함이 계속 남아있는 고무치형사죠..
다시 그 사건현장으로 간 정바름.
"순식간에 치웠다는건 전문가 솜씨야"
그는 그곳을 살펴본 정바름은 결국 혈흔을 찾아내서 국과수에 의뢰를 했죠.
전과자 데이터베이스를 돌렸더니 바로 범인이 나왔죠.
그 사람은 이모부로 기억하고 있던 그 남자.
그리고 그 사람은 똑닮은 사람이 아닌 바름의 어린기억속의 있던 그 이모부가 맞았던것이죠.
쎄한 느낌에 바름은 이모의 집을 찾아가게 되고
주민의 말로는 야반도주를 한것같은 느낌으로 급하게 이사를 갔다고 말을 합니다.
그 이사날짜는 훈석이 사라졌던 그 다음날.
훈석이 사라졌던 날은 바름이집으로 데려갔던 그날이죠.
그리고 훈석이 아빠는 없었던....
"다 거짓말이었어 내 주변 모든게 다 가짜였다고"
어릴시절 먼저 찾아온 이모.
해외에 있어서 소식을 늦게 들었다며 엄마의 동생이라며.
그리고 재훈이였던 이 아이를 호적에 올리며 재훈이 원하던 바름으로
이름까지 바꿔준 사람이 이모였던거죠.
그리고 송수호의 어렷을적 사진을 보여달라고 말하는 고무치.
사진을 보다가 한장의 사진이 나오는데 그 사진은 어린 재훈의 모습이죠
그리고 바름은 본인의 어렸을적 기억을 떠올리며 학교, 집을 찾으며 재훈의 발자취를 따라가죠.
결국 본인이 가족들을 죽였음을 알게 된 바름.
그 기억속 바름의 엄마가 나왔죠.
엄마는 성지은이 아닌 성지은과 같이 사이코패스 검사를 받았던
연구원의 부인이였던것.
그리고 그런 어린 재훈을 죽이려 했던 재훈의 엄마를 막아선것이 송수호.
그리고 얼굴을 보니 떠오른 또 다른것 하나.
빗속에서 성지은이 연쇄살인마에게 죽임을 당할뻔했을때 도와준것이 송수호였죠.
그런 송수호까지 기억을 해낸 정바름.
도대체 어디서부터 뭐가 어떻게 된건지....
바름이 사패인걸 알았을때도 계속계속 궁금해 미쳐버렸었는데
이렇게 만들면 또 다음화가 너무 궁금하잖아-!
다음화가 예고편!!!!!!!!!!!!!
https://tv.naver.com/v/20029775
"쥐덫에 온걸 환영한다"
이걸보고 어떻게 다음화를 안봐.
오늘도 본방사수
*사진출처 : 티빙 마우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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